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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미드추천

[영어공부]넷플릭스 미드 추천 1편 That 70's Show + (코로나때문에 답답하다를 영어로?)

                         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넷플릭스로  즐겁게 보고있는 영어공부하기 좋은 미드를 소개하려고합니다!                     

     바로 that 70’s show 라는 미국 드리마인데요.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가 호흡을 맞춘 쇼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하죠.​​ 

이 쇼의 제목처럼 70년대 미국의 전형적인 모습이잘 담겨 있어요.

그래서  소품이나 캐릭터들의 스타일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죠.

긴 청 나팔바지, 컬러풀한 셔츠와 탑,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 등등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케미도 엄청나서보는내내 웃음을 멈출 수 없는데요

특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캐릭터는Fez 예요​

1970년도 미국사람들에게 외국인에대한 인식은 많이 좋지 않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그러했듯)Fez는 그당시 외국인의 입장을 보여주죠.

멕시칸 느낌의 Fez는 발음도 억양도 굉장히 세다보니 웃기고 귀여우면서 능글맞기도 합니다.

youtu.be/uMGDUOna-Lk

특히 Fez가 사랑받는 이유는 여자를 밝히는데 그 모습이 이상하게 귀엽고, 그가 가진 엄청난 자신감이에요.

그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반하게 되죠.​

 

Friends에서 chandler의 직업을 끝까지 안알려 주는것처럼

that 70’s show에서는 Fez의 국적을 끝까지 알려주지 않아요 ㅋㅋㅋ.

그리고 kelso!애쉬튼 커쳐가 연기한 캐릭터죠  Kelso 도 엄청난 매력의 소유자입니다.

덤앤 더머같은 바보같은 모습을 가지면서도정말 중요한 타이밍에 엄청나게 천재같은 모습을 보여주죠 ㅋㅋㅋ. 

that 70's show는 배우 애쉬튼커쳐의 연기력을 입증해주었던 쇼이기도 합니다.

 

여자친구 Jackie(밀라쿠니스 역)에게 휘어잡혀서 항상 휘둘리는 우유부단한 연기를 굉장히 잘 살려냈죠!

애쉬튼 커쳐와 밀라쿠니스는 실제로 부부죠!!!

잘어울리네요 ㅎㅎ​​ㅎㅎㅎ이밖에도 즐길거리가 다양한That 70’s show!

기회가 된다면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오늘의 영어표현>

 

정말 막막하네요!

정말 답답하네요!

 

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요?

 

       "sure is something"   

 

 

"sure is something. Twenty-three years of working here, and now it's all gone. 
it's a real bad time for me to be getting laid off. this COVID19 quarantine sucks"